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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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신데 새흥 시닐레레!" - "샤르신데 새흥 시닐레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설 새해 인사입니다.
지금 이곳은 오늘이 새해 첫날입니다.
새해 첫날에는 '가족'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나 '[아마르베노] 평안하십니까!'로 인사합니다.
이는 한 해를 맞이하며 그 사람의 평안을 빌어 "샬롬!"으로 인사함과 똑 닮았습니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 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하는 말씀-삼상16:12-을 잘 아시지요.
이곳 사람들은 사무엘이 처음 본 다윗의 인상을 가장 좋아합니다.
칭기즈칸과 그의 아내 부르테가 그랬고 그로 하여 주위 사람들의 시샘도 받아 고난이 많았는데, 이는 오히려 세계 대제국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어 사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아름다운 가정, 가족을 이루어 내게 하였습니다.
이곳의 일상이 사무엘과 사울, 다윗의 인생을 엿보는 제 감회를 이루었습니다.
이 ㄱ독세계의 정점에 있는 이들이
그 ㄱ독신화를 계속 회복하며 이제 봄을 맞이합니다.
새해 명절을 앞둔 지난 ㅈ일에는,
도시민들 속에서, ㄱ회 전 ㅅ도가 붉은 ㅅ자가 마크 조끼를 입고 버스정류장과 골목 곳곳을 청소하였으며,
수요ㅊ양ㄱ도ㅇ배 때는,
위정자들의 올바른 정치와 어려운 이웃 사랑의 다스림, ㄱ회가 빛의 역할,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기를 그리고 구역 가족의 건강치유, 사역자들의 믿음과 영적 가르침의 올곧은 전진, ㄱ회건축을 위하여 ㄱ도하였습니다.
또한 감사하면서 ㄱ도제목인 것은,
본교 졸업생이 한국으로부터 받은 의복물자-20톤-를 모두 닉ㄱ회에 기증하여,
모국ㄱ회에서 보내온 '사랑의 쌀'과 함께
설 후에도 잘 나누어 주는 일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분량을 단기간에 실행하기 어려울 것을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하여 계속 기도로 참여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국가와 모국ㄱ회가 속히 정상적으로 회복하기를 이곳에서도 ㄱ도합니다. 우리의 모든 활동이 한 ㅅ령으로 이루어지기에 오늘 지금 있는 곳에서 행하는 일 또한 소명이며 영광스런 기쁨일 것입니다.
영육이 강건하심으로 늘 평안하소서!
서쪽 동토에서 무익한 종, 이소리 올림
번호 | 제목 | 작성자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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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M 국] 이소리 3월 | 고성훈 | |
62 | [파라과이] 이성우 2월 | 고성훈 | |
61 | [카자흐스탄] 김병일, 김고은 1월 | 고성훈 | |
60 | [태국] 유귀영 1월 | 고성훈 | |
59 | [M 국] 이소리 12월 | 고성훈 | |
58 | [태국] 유귀영 12월 | 고성훈 | |
57 | [독일] 김종현 선교사 4월 | 박필재 | |
56 | [카자흐스탄] 김병일, 김고은 3월 | 박필재 | |
55 | [M 국] 이소리 2월 | 박필재 | |
54 | [인도] 정지윤 선교사 2월 | 박필재 | |
53 | [독일] 김종현 선교사 12월 | hkman | |
52 | [태국] 유귀영 12월 | hkman | |
51 | [독일] 김종현 10월 | hkman | |
50 | [필리핀] 조영태 9월 | hkman | |
49 | [태국] 유귀영 8월 | hk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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