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M 국] 이소리 12월
2025-01-03 14:46:04
고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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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끝날에, 이곳 M국에서 송구영신의 문안인사를 홍광의 모든 분께 전합니다.

이곳이 - 20도를 웃내리는 냉동고국이지만 미끄럼하듯 종종걸음하면서도 움추러들지 않을 만큼 따뜻한 옷을 입을 수 있어서 더욱 푸근하고 사소한 소식이 오가는 이웃과 고국, 정든 ㄱ회가 가까이 있어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이곳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고 격려하며 방문하기까지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신 홍광의 위임 ㅁ사님과 당회, 청년들과  믿음의 동역자님께 감사한 안부를 전합니다!

홍광의 지난 한해가 어떠하였을지요!
찬양과 ㄱ도가 끊이지 않고, 살아있는 복음의 꼴을 풍성히 먹고 있는 고향ㄱ회를 생각하며 이곳은 ㄴ뚜게르의 아이, 청년, 성도님 들과 함께 ㅇ배하며 공부하며 성장한 한해이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말씀이 우리 안에서 일하며 우리를 영적으로 자라게 하듯이, 그 말씀따라  그분을 실천하며 증거하였는지 되돌아 봅니다. 영육 구원의 역사를 써 나가는 우리의 소명을 잘 감당하였는지 홍광과 함께 추수하고 

이 마지막 달에 ㄱ회학교 ㅇ배실을 새롭게 단장하였는데, 내년에는 대학청년회도 독립 공간과 만남시간을 넉넉히 확보하고 초대 가정ㄱ회 공동체처럼, 십년간 세대를 아우르는 청년회로 거듭날 수 있는 힘을 얻도록 간절히 ㄱ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ㄴ뚜게르가 질서있는 ㄱ회로서, 어린이들은 딤후 2:14~17 말씀처럼 행하기를 소원하였습니다. 더욱 믿음직한 공동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ㄱ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과거 역사의 저술-'M비사'-대로,  빛-'니론':히브리어-의 족속으로서 그 후손 지역입니다. 세계 ㄱ독성지이기도 한 이곳임을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일-교육과 연구-깨우도록, 이곳 교육ㅅ교를 위하여 ㄱ도해주십시오.

교직원 화목점심모임이 아침묵상 주 2회 모임으로 다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동역하는 지체들과 연합하여 교직원들을 더 가까이 만나며 ㄱ회와 교정에 오가는 수천 생명에게 ㅇ수님의 생명 복음이 심기어 새사람으로 싹튀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교가 30주년을 맞이하는 새해에는,
말씀처럼, 교육하고 연구하는 지식도 정결함을 갖추었는지 묻고 이 땅을 충성되이 섬기는 기독전문인이 얼마나 결실하고 있는지 계수하며 ㅎ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함께 목도하며 더 힘찬 기약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한 해를 감사 속에서 보내며 2025년을 더 큰 기대로 함께 맞이하며 수고하리라 믿고 이만 겨울안부를 맺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평강하소서!

M국에서 무익한 종, 이소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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