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인사말

"Veritas vos liberabit!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이 땅에 천하보다 귀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가시는 순례자 여러분!
이 땅에 유일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참된 자유함을 얻으시길 축복합니다.
참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모든 생명을 위하여 이루시기를 간절히 바라셨으며,지금도 이를 위하여 역사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에 이미 임하신, 그리고 온전히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가 선포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6:10) 그래서 우리 홍광교회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희망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참된 가치들은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롬14:17)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은 이 땅의 모든 생명을 살리는 일이며, 진정한 자유를 선포하는 일입니다. 이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살아가는 사람은 이 땅을 살아가면서도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빌3:20)는 말씀처럼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세상의 길에서 우리 더 이상 헤매지 말고 참된 생명의 길을 함께 걸어갑시다. 십자가 앞에 우리의 모든 무거운 죄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가지고 십자가의 길을 따라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