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국] 이소리 5월
2025-05-07 15:03:17
고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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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망이신 ㅇ수님의 부활로 우리 생명이 모두 되살아났음을 축하합니다!
어느덧 봄바람이 그 살결을 만지며 전해주듯 살랑살랑 마음과 생각과 옷깃을 넘나듭니다.
홍광의 사랑하는 가족, 존경하는 위임ㅁ사님, 한창 자라나는 어린 친구도 모두 평안하시지요!

이곳 주일아침이면 언제나 먼저 ㅇ배하고 ㄱ회학교 교사회가 모여 차 한잔 하며 어린이ㅇ배를 준비합니다.
작은 교회학교예배당에 향긋한 갖가지 차 향기 속에서 찬양과 율동을 맞추어 가다보면 
어느새 가득해지는 아이들의 미소지은 얼굴마다 혹 상처는 없는지 마주하며 놀이로 주일을 시작합니다.
한 주도 빠짐없이 한국을 포함한 세계 전도자, 리더들에 이르기까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전하며
이제 이곳에 모두 능동적인 ㅇ배와 ㅅ경공부, 말씀묵상, 주일설교를 만들어가는 지체가 되었습니다.
ㅅ경 주제가 담긴 어린이놀이대회-6~13세까지, 20여 ㄱ회 연합-가 있기까지 ㄱ독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홍광에서도 이 내일이 이루어지도록, 고등부에서 이 여름에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
ㅅ령님의 강력한 임재로 이루어지는 말씀의 씨앗이 심기어, 영적 기름부음의 밭갈기가 이루어짐을 믿고 
홍광의 모든 ㅅ도님께서 합심하여 늘 ㄱ도하며 신실하게 준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도 대학의 ㄱ독학생, ㄱ회에서 여러 모양으로 수고하는 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작은 수혜이지만 이 청년들이 감사하며 받은 은혜에 값하는 삶을 준비하는 데에 학교에서도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곳 ㄱ회와 사회에 꼭 필요한 자원, ㅈ님영광을 위하여 헌신하도록 모두 ㄱ도해 주심에 또한 감사합니다.
국내외 ㄱ회 목회자로, 지도 상급자로, 기관 전반에서 사회인으로 활약하며  소령계급으로 교수가 되기까지.

이 봄에도 역시 계속하는 연구로 국제학술회에서 발표하며 토론자로도 참여하였습니다.
성서번역회와 ㅅ교기관의 창립자이기도 한 나이다의 ‘문화 속의 종교’라는 저서에 힘입고 있습니다.
전문직ㅅ교자로서 그 직임이 이곳에서 유용하게 쓰이도록 지속적으로 ㄱ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홍광에서도 이곳 ㅅ교지를 위하여 ㄱ도하며 물적지원까지 준비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ㅅ교자원이 아주 귀한 이 때에, 홍광과 이곳 현장이 만나 다음 한 세대를 예정하며, 
ㅎ나님나라를 향한 그 청년이 소원하는 삶을 꼭 살 수 있도록 꼭 실행하여 함께 전력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어진 환경에 매이지 않고 때를 따라 도우시되 먼저 열어가시는 ㅎ나님을 맞대어 바라보며 
창의적으로 이곳에서 함께 하기를, 홍광의 ㅅ교세대를 즐거이 계속 이어가기를 소원합니다.
오가는 소식으로 늘 뵙기를 기대하며 이만 문안인사를 맺습니다.
고맙습니다.

ㅁ에서 무익한 종, 이소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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